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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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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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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을 다스리는게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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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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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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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4 오전 9: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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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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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라 마음이 더 그렇겠어요.
저는 옆집 여자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요
살면서 남하고 얼굴 붉히며 지낸 적이 없는데
그 사람과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벨 눌러 나가보니
왜 사람을 치고 다니냐고
이 동네 땅이 다 아줌마 땅이냐고 따지질 않나
저 정말 그 아줌마 치고 온 기억이 없는데
길에서 제가 그 아줌마를 치고 갔다는 거에요
문 열고 나가면 따라 나와선
문 살살 닫으라고 자기네 아이 놀랜다고 하질 않나
그 아줌마 때문에 저희 현관 천천히 닫히는 거 설치했거든요
빌라라 모든 집이 같은 문인데
똑같이 닫히는데
저희집한테만 그러는지
나이도 저보다 한살 밖에 많지 않은데 말이죠
그래서 주부 우울증인가보다
불쌍한 아줌마다 라고 생각하고 참으려 하지만
이게 참 몸 따로 마음 따로거든요
그 아줌마 생각하면 호흡이 틀려지니 원 ^^
이모님도 님도 좀 예민하신 것 같아요
아님 원래 말투가 그러신거 아닌가요
단식하는 중엔 우리도 좀 예민해 질 수 있거든요
아무쪼록 가족간의 사소한 오해 안생기길 빌께요
마음편한 것만큼 큰 것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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