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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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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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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결국 냉온욕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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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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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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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2 오전 12: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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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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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목욕탕 가려고 했는데
큰애가 수영장 셔틀버스를 혹시 놓치지 않을까
걱정되어 좀 기다렸더니 큰일날 뻔 했지 모에요
셔틀버스를 놓쳤다고 전화가 와서 아이 데리러 갔다 오느라
목욕탕은 문을 닫았고 집에 돌아와 아이와 함께
풍욕만 연달아 2번 했습니다.
그동안 몸무게가 좀 적게 준다고 투덜거렸는데
아침에 잰 몸무게보다 저녁에 재보니 1kg이나 줄었더군요 ^^
발목의 겨자찜질 자국은 좀 옅어졌습니다.
그런데 손바닥이 매우 거칠어졌어요.
로션을 발라도 소용없고
명현현상인가요?
생리전 얼굴 트러블은 이번에 없어졌거든요
명현현상이라기보다 몸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손바닥이 매우 거칠어져서 좀 불편하네요
내일 아침 일찍
아니 오늘 아침 일찍 이네요
목욕탕에 갔다가 수수팥떡에 가렵니다
모두들 애쓰셨네요
조금씩 추운 날씨에 풀어지려할때
글 올리시는 님들 보면서
또 함께 단식하는 친구를 보며
저 자신을 추슬리곤 했습니다.
두번째 하는 단식의 가장 큰 성공은
이번엔 관장을 매일 매일 했던 거였구요
세번째에 처음으로 10분 참은게 전 정말 기쁘네요
내일 아침 네번째 관장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
또 사람들이 겨울에 왠 단식이냐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얼굴 한번 만져보고는 깜짝들 놀라시더라구요
피부가 어찌나 좋아졌던지
그런데 손바닥은 왜 거친지는 모르겠구요
단식중에 시작한 마법도 평소와는 좀 틀리네요
화장실 갈때만 나와요.
한시간에서 두시간
그리고 저녁에도 화장실 갈때만
색도 좋구요
단식하며 피가 맑아져서 그런가요 ^^
감잎차의 맛을 느끼며 이번엔 먹을 수 있었구요
산야초 효소는 바루 바루 기운을 돋궈 주웠구요
경험이 있어선지 죽염은 먹으며 잇몸 맛사지까지 하며 즐겼는데
물마시는게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첫날만 4리터 다 마셨고 나머지는 모두 2리터에서 3리터 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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