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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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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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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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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하루째 -미음 조금 먹었는데, 위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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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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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peace89(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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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10 오후 8: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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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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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단식하고 오늘 보식 하루째입니다.
오늘 흰쌀 미음을 만들어서 매끼 작은 찻잔 7할(120g)정도를 먹었는데,
위에서 약간 신기운이 조금 올라오고, 위는 음식을 무겁게, 부담스럽게 받아들이네요.
숭늉처럼 묽은 미음은 아니고, 50분이나 고아서 촘촘한 채에 걸렀기 때문에 약간 되직한 기운이 없지 않은, 묽은 죽같은 미음이었어요. 침반, 미음 반 해서 천천히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단식 기간에도 위가 조금 쓰린 기운이 있었고, 끝내기 며칠 전부터는 트름이 끌끌 나오곤 했습니다.
왜일까요?
- 단식 기간에 하룬가 이틀 제산 작용이 있는 마그밀도, 상쾌효소도 안 먹
은 날이 있는데, 그 때 위가 상한 것일까요?
(단식기간에 마그밀 대신 상쾌효소만 먹는 것 맞죠? 상쾌효소도 제산
작용이 있는 것 맞나요?)
- 아님, 그 전에 위가 좋지 않았던 것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 아니면 미음의 농도가 짙어서?
의례 있을 수 있는 일이어서, 이대로 그냥 진행하면 되는지, 조금 달리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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