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복잡하고 심란한 마음,,,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5-07-06 오후 2:41:46 |
|
| 조회수 |
1817 |
파일
|
-
|
|
너도 알고 나도 알고,,우린 서로 잘 알죠,,,이해합니다
그런데 의연하고 씩씩하고 굳굳하던 서미영님이 힘들다고 하시니...
승우만 쉴 시간이 필요한 것이아니라
서미영님도 쉴 시간이 필요한 듯 하네요,,,
일단,,,서미영님 혼자
아이 둘 하고 함께 참여하는 것은 힘들어서 안되구요,,,
다른 회원들의 경우 사정상,,또는 개인의 병력이나 체력을 봐서
3일 단식 3일 보식을 하기도 하니
남편도 위의 일정과 함께 하는 것 가능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니
어느 조용한 곳에 가서 세상사 잊고,,이틀쯤 지내다 오시는 것이 좋은지...(이런 경우는 서미영님 혼자 가는 것이 좋겟죠^^)
아님 캠프에 모두 참여 하셔서,,,
낮에는 사람들과 어울리고,,,살림살이와는 동떨어져 지내면서
한가롭게 승우만 돌보시던지...^^
캠프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건,,,
참여해 보신 분들만이 가질수 있는 동지애처럼 가족들끼리 끈끈한 무엇인가가 생겨서 일상사에서는 얻기 힘든 가족애를 얻을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 지금 당장 서미영님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터 고민해보세요
이제까지 참,,,열심히 생활하셨는데...
아이 낳고 몇년정도 지내면서 잃어버린 나를 돌아보는 시간..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건 아닌지..너무 지친 건,,,아닌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