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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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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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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캠프참여에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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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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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dong1(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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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5 오후 4: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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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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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문의게시판에 신라영총무님의 글 잘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근데..
답답하고 심란하고 어수선해서..그마음 그대로 글 올리고 조언을
듣고싶어 다시 끄적여 봅니다.
..
첫째..승우아토피 요사이 명현이..아직도 명현이야 하는 맘땜에..
이유는 들먹이구 싶지도 않고(^^; -제 요즘 심정) 좀 지쳐있습니다.
다행히 밝은 승우땜에 웃음마저 잃고 있지는 않지만
모성애 결핍에 더 독하고 야무지지못한 성격에..여러모로 자책만
하게되는군요..자책하는거 싫은데ㅜㅜ
단식..아토피에 도움이 될까요?
우스운 질문이지만 ..머리로야 당연 도움이 될것이고
무엇보다 가족참여로 자연요법에대한 이해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 된다고 하지만..금전적으로도 부담이되고 여러모로
부담되는것과 저울지을 하다보면 본전^^;;? 생각에 아토피에
도움이 되야하지 않을까..하는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둘째..저랑 6세.40개월 아이 둘만 참여하면 제가 넘 벅찰까요?
실은 제가 먼저 좀 겁이납니다. 체력으로나 심리적으로 잘감당할수있을지..
셋째..남편은 승우에대해선 제게 맡기는 편입니다.
현실적으로 평일은 늘 밤늦게 들어오니 해줄수있는게 한계가 있고
그러니 맡길수밖에요..이번 단식도 제가 강력히 하자면 하겠지만.
비용도.단식후 보식도.효과도.단식기간에 만에하난 휴가 반납하고
불려나갈지도 모른다며..내 눈치보면서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요즘처럼 지치고 갈피를 못잡을때 남편이라도 확..확신있게
절 끌어주면 좋으련면 끌려가는 분위기에 화가나네요.
이런 남편이라도 함께하는게 좋을지 아님 제치고 혼자 승우델꼬
가는게 나은지..
같이간다면 남편도 아이들과 함께 3일단식과 보식을 단식원에서
좀 하고 나오면 그 담주 출근시 조금이라도 보식기간을 줄여
부담을 덜수있을텐데..
..
맘도..질문도 질척거리죠..근데..지금 제모습 그대로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도 좋고..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글구 단식비경우 월급날 25일 날 입금하면 넘 늦나요.
당장은 돈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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