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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단식 후기】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몸”
이름 asamo(관리자) 날짜 2020-09-28 오후 2:05:09
조회수 264 파일 -


【단식 후기】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몸”
이라는 경고에 시작한 단식

강 선 경 (2020. 8월 단식캠프 참가)

“독하네...저렇게 지독해야 살이 빠져”
단식 후 생채식을 이어가며 매일 운동을 하는 나에게 들려오는 소리. 약간의 질투와 부러움이 섞인 인사를 매일 들으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세 아들을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며, 나는 얕보이거나 동정받거나 비난받고 싶지 않았다. 의연히 내 할일 잘하고 아이도 잘 키워내고 싶었다. 그렇게 긴장하고 괜찮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아왔고, 이 ‘척’들이 내 몸과 마음에 겹겹이 쌓여 체중이 되고, 마음의 돌덩이가 되었다.

셋째 아이를 가지고 집안에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왔을 때, 큰아이가 중2때 학교를 그만두었다가 검정고시를 보고 고등학교 진학할때까지, 이십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었을 때, 큰애와 둘째를 대학보내고 한숨 돌리니 믿었던 셋째가 중학교를 수업 일수만 채우고 졸업한 때, 고1 다시 맘을 다잡고 성실히 지내다 2학기에 다시 방황을 시작했을 때, 방황하며 체중은 100kg이 넘고 간이 안 좋아져 셋째가 한달에 한번 피검사 받아야 했던 때.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했을 때. 살아가는 건 매순간 녹녹치 않았다. 조금씩 마음도 몸도 무너져갔다.

늘어난 나의 몸무게는 어느새 90kg, 혈압은 175/100, 단백뇨, 중성지방 등. 의사는 언제 암에 걸리거나 뇌출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몸이라고 경고했다.
어렵게 긴 휴가를 내고, 코로나로 분위기도 안좋은 때에 수수팥떡 단식캠프에 참여하게 된 건 살려는 의지였다.

풍욕을 하며 아이를 키울때처럼 구석구석 내몸을 살폈다. 냉온욕하며 ‘괜찮은 척’하던 ‘습관’을 씻어내고 내 마음을 어루만졌다. 단식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나를 기

▲5일 단식후

▲단식 마치고 한달후


다려주고 견뎌온 내 몸, 내 마음과 화해하고 끌어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작년 가을부터 혼자 헬스장 다니며 운동으로 5개월 만에 30kg를 빼서 유지중인 고등학생 셋째는 단식캠프서 5kg을 감량하고 온 내게 “엄마, 그게 수분 빠진거지 살 빠진게 아니야”하고 비웃었었다. 그렇지만 단식 후 생채식하며 걷기 운동하는 지금 6kg이 더 빠져 한달동안 총 12kg이 빠졌다. 매일 300∼500g 정도 빠지는 경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음주에 검사받을 혈압과 다른 건강지표 결과가 기대된다.

하나하나가 모두 어우러져야 근사한 요리가 되듯이 풍욕, 냉온욕, 2리터의 물마시기, 아침 감잎차, 정해진 시간 두끼 생채식의 조합이 이 경이로움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오늘도 나는 나를 위해 정성스레 생채식 도시락을 싼다. “괜찮아, 고마워”를 내 자신에게 속삭인다. 이제 내 몸과 마음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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