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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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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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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월 단식캠프 제 10일차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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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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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if(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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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5-21 오후 12: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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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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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수수팥떡 아이사랑'을 알게 되었고
무겁고,힘든 생각등이 다 가벼웠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5월 생활단식을 신청하고 이제 10일 차가 되었다.
소감에 앞서 먼저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의 힘에 놀랐다.
처음 모임 장소가 가정집임을 보고 조금 실망했지만,2차 모임에서 모두 성공하시고 얼굴들이 선남,선녀처럼 나타나셨을때 첫 실망이 내 오판임을 알게되었고, 그것은 요즘 세대에 취약해진 인간미를 단식기간 내내 보여주시는 수수팥떡 운영진님들 덕분이라 생각되어진다.
어디서 모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알아서 진행되는 생활단식이라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은데,그때마다 시기 적적하게 필요한 지식과 응원을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꾸벅~
거창한 소감은 아니고 10일동안 나타난 내몸의 변화를 기록한 글이,
앞으로 스스로 몸을 돌보는 자극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소감을 적어본다.
1. 가벼워진 몸
: 몸무게 뿐만 아니라 내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느낌이 너무 좋타.
내몸 어딘가에서 날개가 돋아났나?
2. 상쾌한 아침 기상
: 아침잠이 많은 나인데 생활단식 시작후 아침 일찍 일어나게되었다.
알람 첫 신호에 자동적으로 일어나 PC를 키고 풍욕을 한다.
3. 장난 아닌 피부 윤기
: 영양공급 부족으로 푸석 주글 해질 줄 알았는데 왠걸~오히려 미끈.
발 꾸등살이 없어져 내 발바닥 모양이 5년전으로 돌아간 느낌!
4. 금연 금주
: 하루 한갑이상.주 3회이상 음주로 시작전 금연,금주는 힘들거라 여겼
는데 현재까지 성공으로 이참에 금연을 계속할려고 함.내몸이 지금
너무 좋아서 다시는 망치고 싶지 않타는 간절한 마음을 냄!
5. 음식에 대한 생각
: 단식중 냄세에 민감해져서 버스에서 옆사람이 뭐 먹었는지 다알고
거리에 간판을 안보고 음식점앞을 지나가도 뭐 파는 곳인지 다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음식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시 생각했고,
그 소중한 음식을 먹는 만큼 정말 필요한 일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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