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일상으로 |
|
| 이름
|
eyaa1999(장금수)
|
날짜 |
2007-08-10 오전 10:40:26 |
|
| 조회수 |
2150 |
파일
|
-
|
|
드디어 보식 마지막날이 보입니다.
생채식을 결의하던 201호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저희 옆에있던 김현경님
(사실 성함도 몰랐습니다 죄송)
현주넘 잘있습니다.
저보다 보식이 먼저 끝난 관계로
날마다 엄마 김치 못먹지 등등
약올리기 작전에 그래도 대견한 제자신 !
침한번 꿀꺽 효소 한목음으로 견딥니다.
저를 위해 계속 무른 나물반찬 먹다가
어제부터 처음 생채를 김에 말아
기름간장찍어 먹던 현주 왈
"엄마 내년에 단식하면 생채식하자"
합니다 .결단코 내년엔 안가겠다던 ,
생김보다 구운 김 좋아하던, 생야채도
오이나 상추약간 먹을까하던 그 녀석이
이게 왠일입니까.
단식을 하고나면 아토피보다
이렇듯 현주맘에 여유를 불어넣어주니
이 이상 감사한일이 어디 있겠나요.
아토피는 이런 현주의 여유에 곧 무너지겠지요.
201호가족 여러분 (성함을 일일히 열거못해 죄송)
또 단식캠프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나"를 사랑합시다.
글구 가끔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보고요.
캠프중 항상 초긴장상태로 단식을
하셔야 했던 선생님,국장님 ,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
- 김현경(2007-08-10):
반갑습니다^^ 현주는 넘 예쁜 아이에요..모녀지간 제가 많이 부러웠어요.. 
- 김미림(2007-08-10):
어머~ 반가워요~ 그렇잖아도 제 동생이랑 어제 만나서 현주랑 현주엄마 얘기 했었답니다. 부러운 모녀지간이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