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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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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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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몸에게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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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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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help(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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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8-08 오후 6: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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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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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미안합니다.
항상 챙겨주지도 못했고
나만 생각 한것 같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것 보다
내가 먹고 싶은것을 택했습니다.
평생을 끌고 다니면서
대우 한번 제대로 해준적 없는 듯 합니다 .
아무 조건없이 그렇게 봉사를 했는데도
당신을 배려하지 않고 ,
피우고 싶을 때 담배피우고
마시고 싶을 때 술 마시고,
조금이라도 할것이 있으면
당신이 졸려도 이끌고 밤 늦도록 지냈습니다.
이제,
당신이 내 뜻대로 하지 않았을때
비로소 당신의 소중합을 느낌니다.
먹을것 하나라도
당신이 좋아할까 생각 한 번하고 먹어야 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졸리면 당신을 배려 해야 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운동도 해야 겠지요.
나를 위해 당신이 평생을 따라준것 처럼
이제는 당신을 생각 할 때 입니다.
당신은 내가 사랑 해야할 동반자입니다.
당신이 나의 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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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연(2007-10-10):
몸이약해서먹기시작했는데 아이들까지같이 먹어요 검색창 미소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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