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하준이가 배가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요 |
|
| 이름
|
realmaria(박정은)
|
날짜 |
2007-08-08 오후 6:16:01 |
|
| 조회수 |
2512 |
파일
|
-
|
|
아직 어리다 보니까 표현이 서툴고
또 배가 아프다고 하면 제가 먹는 것을 제한하니까
아픈 것을 참고 괜찮다면서 자꾸 먹을려고 하네요
그래서 혼도 내보고 달래기도 해보고 하는데
정말 헷갈립니다
제가 볼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아프다고 할 때가 있고
아파 보이는데 아니라고 우길때도 있고
어느 장단에 맞춰서 음식을 줘야할지...정말 난감합니다
지금 아침 저녁으로 풍욕 두번씩 하고 있구요
찜질기가 있어서 20분 정도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구요
밥알이 약간 떠다니는 죽을 주고 있습니다
조청도 매실액기스 약간 섞어서 따뜻한 물에 풀어서 한잔정도
감자 찐 것, 고구마 찐 것 반개를 죽염과 생수에 개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먹는 양이 과한 건지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답답합니다
배가 아픈 것이 저절로 가라앉을까요?
그리고 산책을 조금이라도 하면 배가 고파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참 조금 아까 변을 봤는데
처음에는 토끼똥같이 생긴 것이 여러개 덩어리져서
똥구멍이 미어져라 나오더니
그다음엔 시커먼 설사를 한동안 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