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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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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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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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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푸른숲 학교엔 언제부터 다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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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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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700302(김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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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29 오후 6: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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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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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푸른숲 학교 무지 관심 많은데 편입은 쉽지 않죠?
애들 아빠는 아직 대안학교에 대해 상량중이지만
저는 발도르프 교육에 관심 많고
지금 주민생협 수지지부에서 히는 교육 소모임 공동육아가
발도르프교육을 부족하나마 겨냥하고 있어서
지금 큰 애(6세)가 공동육아 하고있는데
이 담에 작은 애(4세)도 거기 졸업하면
푸른 숲 가까이 이사를 하여 편입학을 한 번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군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경기도 광주 원당리로 이전한다고 해서
수지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지금 재학 중이시라면
어떤 계기로 푸른 숲 학교를 선택하셨으며
가족 내 이견이 없으셨는지
다니는 지금 어떤 면이 일반학교와 다르고 만족스러운지
고려해야 할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설명회에서 들을 수 없는 사례를 듣고 싶었거든요
일기를 쓴 내용을 읽다가 문득 5학년이 쓴 게 아니고
어른이 체험기를 쓴 건가 하고 착각할 정도로
단식경험의 핵심을 찌르며 짚어가고 있고
내 이야기로 전개해 내는 글쓰기 솜씨가 놀라왔어요.
저의 이메일은 kra700302@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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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신(2007-07-30):
오랫동안 컴퓨터를 멀리하고있다가 오랫만에 들어와 님의 글을 오늘에서야 보았네요, 메일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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