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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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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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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밥 먹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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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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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1226(최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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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12 오전 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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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1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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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 챙겨주면서,
주위에서 손짓하는 수많은 음식들.
그 유혹을 물리치느라 침도 많이흘렸고,
예전엔 하루 한잔 마시던 물도 근래엔
2.5리터 정도 마실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 애들이 야채 싫어하는데 단식후 식성이
조금 바뀐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총무님께 배운 야채김밥을 해주니까
색깔이 예쁘고 맛있다고 잘먹더라구요.
그걸보고 얼마나 먹고싶던지 우리도 밥 먹으면
제일 먼저 먹어보자고 약속했었어요.
어제 재료를 준비해 두었다가 아침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예쁘게 싸서 한입무는 순간 ,
야채의 아삭한 맛과 깻잎의 향긋한맛이 입안을 가득채워서
이게 먹는즐거움이다 싶더라구요.
언뜻 생각하니 소금과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그렇게 해봤는, 참기름이 입안으로 들어가는순간 속이느끼하고
입도 텁텁하더라구요.
단식전엔 참기름 많이넣어서 밥 비벼먹고 김밥에도 많이 넣었었는데..
감식,단식,보식 그래야 얼마나 된다고,과만 반응인지^^
저희가족은 단식후 많은변화가 있어서 감사해요.
야채 싫어하던 아이들이 노력하며 잘 먹고있고,
남편도 고기위주에서 야채위주로 노력중이고 ,
담배도 그후로는 생각도없고 금연한다고 하네요.
저희 가족에게 건강과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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