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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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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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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 반응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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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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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ulae(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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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07 오후 3: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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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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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까 모두가 가까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뛰던 모습, 운동하던 모습,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 늘 바쁘게 뛰던, 총무님 ,관리부장님, 자원봉사자님들, 그리고 203호 언니들, 동생들, 또 단식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던 감동스런 모습들....모두 눈에 선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몸이 단식 캠프 시간에 맞쳐져 9시도 되기 전에 졸립더군요.
그런데, 저희 남편 남편과 저는 단식 때보다 배고픔에 시달리며 힘들게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그러시겠지요?
아까 성당 갔다가 야채 사러 생협에 갔더니 왜 그렇게 모가 먹고 싶던지..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 과자, 빵, 초콜리까지 마구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꾹 참고 어제 먹고 나온 수준의 죽과 된장국으로 잘 버티고 있답니다.
그런데요, 돌아와서도 명현을 느낄 수 있나요?
단식할 때 풍욕할 때마다 얼굴이 간질간질했거든요. 거울 보면 별 이사은 없었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 풍욕할 때도 또 그러더라고요.
곡기가 들어가도 명현이 올 수 있나요? 그리고 무엇 때문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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