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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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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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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ㅠㅠ 김소희 입니다. 몸이 너무 너무 안좋아 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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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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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gppang(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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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19 오후 9: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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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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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단식 때 그렇게 열심히 배웠는데...
일상생활에 닥치고 나니..독한마음먹지 않으면..실천이 쉽지 않더라구요..
구래도 직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풍욕도/냉온욕/생채식..을 지키는 착
한 사람이었는데여..
직장에 들어가고 3주 있고부터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하더니..지금은 제 생
애 중 젤로 똥똥한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몸이 힘들고 무릎관절이
꼭 튕겨져 나가는 것 같이 아푸구염...아무리 자도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
구..설사와 변비가 게속 반복되궁..위도 아푸구..쫌만 걸어도 심장이 쿵
쿵 뛰고...생리도 이제까지 딱 1번 밖에 안했구염..
에고에고..참다참다 못해 동글이 병원으로 갔는데..
거기서 저의 갑상선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밀검사를 받았구염...
오널 검사결과 보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큰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를 써 주시더라구요.
모,,내분비 내과로 가서 정밀진단 받고 약먹으라나요?
ㅠㅠ어쨌든 저요...정말 우울합니다.
ㅠㅠ올만에 들어와서 우울한 이야기만 해소 지송하구염...
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눈치줘서...관뒀던 생채식..다시 마음
을 다잡고 시작할랍니다. 정말 사람은요..직장복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
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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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4-05-24):
또한번 마음을 다지라는 몸의 신호인가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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