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렇지는 않구요...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11-12-26 오후 4:35:52 |
|
| 조회수 |
2953 |
파일
|
-
|
|
풍욕이
잠 잘때 땀나게 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실내온도나 이불의 두께 등으로 인해
더워서 땀이 나거나,
몸살 기운이 있어 땀이 나는 건 아닌지요?
저는 몸살기운이 약간 있으면
잠잘때 꼭 땀이 나더라구요.
열이 있거나
땀 외의 다른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면
우선은 물을 잘 챙겨 드시면서 지내시고,
실내온도를 22~23도씨 정도로
맞추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땀이 나면 마른 수건으로 바로 닦아주시구요.
풍욕할때 문틈을 손톱만큼만,
조금만 열고 하시고,
임신 후반부라 몸이 무거우시니
운동은 하지 마시고,
누워서 담요만 덮었다 벗었다 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
풍욕을 춥게 하여
몸도 괴롭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보다는
문을 아주 조금만 열고 편히 누워 풍욕하시고,
부족하다면 풍욕 횟수를 한번 더 늘리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풍욕 한번 더 할 시간 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몸과 마음이 편안한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곧 아기와 만나시겠네요.
오늘도 아기와 태담 많이 나누며 즐겁게 지내시고,
순산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