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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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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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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신중독증 치료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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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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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5sunny(주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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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2-07 오후 7: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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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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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모유수유때문에 울먹이며 통화하고 난 후 마음을 비우고 나니 모유량이 조금 더 늘었네요.
아이에게 분유를 조금만 먹이자... 라고 생각하고 제 몸을 편안하게 하려고 하니까, 그만큼 더 나오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또 오는 것이 있네요. ^^
다른게 아니라, 제가 임신중독증으로 아이를 일찍 낳게 되었는데 출산 후에도 변화가 없는 (출산 후 6일째) 제 다리를 보니까 너무 걱정이 되어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그런데 붓기가 많이 가라앉지 않으면 다 살이 된다고 하니까, 정말 많이 불안합니다.
임신중독증에는 특별한 약이 없다고 하는데, 혹시 수수팥떡 회원님들 중에서 이런 사례가 있는 분 계신가요?
어떤 운동을 했고, 어떻게 생활했고 등등...
저는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위해 노력하다보니까 하루가 금방 가고 또 쉽게 지치네요... 다리의 부종 때문에 잘 서지도 못하겠고 아무튼 다리만 보니까 마음이 참 심란해져요 ㅠ-ㅠ
제가 지금 노력하는 것으로는 일단 무척 싱겁게 먹으려고 합니다. 반찬은 짜거나 매운 것은 피하고 있어요.
그리고 물도 많이 마시려고 하구요.
집에 돌아가서는 족욕을 매일 하려고 해요.
풍욕도 시도해보려구요...(산모한테도 괜찮은거죠? 산후풍 염려 안해도 되지요?)
그 밖에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계속 끈임없이 물어봐서 죄송해요...
답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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