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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산부철분에 안정성문제에 대하여(펌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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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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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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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0-17 오전 9: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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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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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이 복용하는 철분제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에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려 있어 정보차원에서 띠워봅니다.
타르색소란?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 들어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극히 적은 수가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키산테계 색소(적색 3호) , 트리페닐메탄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
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
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보충용 건강기능식품 20% 이상이 안전성 논란이 있는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2009년 10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보충제 1098종 가운데 222종(20.2%)에서 타르색소를 함유한 캡슐이 사용됐으며
이 가운데 3가지 색소를 사용한 제품이 107개(48.2%)였으며 4가지 색소가 쓰인 경우도 23개(10.4%)에
달했다고 합니다.
타르색소는 합성보존료와 동시에 섭취하면 소아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등 타르색소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은
타르색소 적색2호와 적색102호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유럽연합은 녹색3호를 금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어린이 기호식품에서 적색2호를 금지할 뿐이라고 안 의원은 지적했다고 합니다.
현재 환자·영유아용 특수영양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는 타르색소 사용이 금지돼 있으나 캡슐 형태는 금지
규정에서 제외돼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몸에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고 그에 대한 임상경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으로 볼때 그만큼의 나쁜 영향을 끼치는 환경물질은 많습니다.
당연히 몸에 좋지 않지만 빈혈약에 포함되어 있는 것 이상으로 우리도 모르게 환경에서 먹거리에서
우리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지만 이후의 먹거리 등의 환경등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시면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지켜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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