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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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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당연히 지금부터 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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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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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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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8-07 오후 4:4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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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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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갖기 전
몸과 마음의 준비를 확실히 하고 가지면 좋은데,
사실 아기 갖기 전엔 그런 부분에 대해 관심이 안가지요...
잉태중이라도 몸관리를 잘 하시면 좋고,
22주인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은 꾸준히 하면
양수의 질이 달라지고,
아기가 튼튼해 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임신중에는 늘 조심조심하는게 좋으니
풍욕이던, 냉온욕이던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서서히 횟수를 늘려가시면 좋겠습니다.
또, 아랫배가 뭉치는 느낌, 단단해지는 느낌은
아기가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그때는 무조건 누워서 쉬시길 권합니다.
냉온욕은
저는 잉태중에도 대중 목욕탕 가서 했었는데요,
게름찍한 느낌이 든다면
대중목욕탕 가지 마시고,
집에서 하시는게 더 낫나고 봅니다.
냉온욕시 샤워기로 하는 것이
탕에 목까지 몸을 담그는 것보다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하지 않는 것보다는 몸상태가 나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혹, 집에 욕조가 있다면
욕조에 더운 물을 받고,
찬물은 샤워기로 끼얹으면
둘 다 샤워기로 하는 것보다는 더 낫습니다.
더운물은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중간중간 추가하여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냉온욕은 체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하루 한번만 하시길 권합니다.
풍욕 역시 지금부터라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풍욕, 냉온욕, 순산체조 등 운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운동을 무리해서 하시면
양수가 조기파수되거나 조산할 우려가 있으니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로,
배가 당기지 않는 정도로만 해주시어요.
그냥 의자에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네요.
뱃속에 아가를 품고 있어 더 힘드실텐데요,
생수 자주 챙겨 드시면서
더위 잘 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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