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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런 아기가 크면 건강해지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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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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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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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5-23 오후 10: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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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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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잔병치레 많고
조금 약하게 태어난 아기들은
엄마가 키우면서
더 정성을 기울이게 되므로
커가면서 더욱 건강해 지는 것을
많이 보았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키우도록 하세요.
일단 혈변의 경우
일시적인 것이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단지 장이 약한 정도라면
유산균을 먹여보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본래 아기는 작게 낳아 크게 키우라고 되어
있구요.
저도 2.9킬로로 둘째를 낳았는데
규칙적으로 잘 먹이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시키고
잘 키웠더니
쑥쑥 커서 지금은
12살인데 자기 학교에서 두번째로 크답니다.
잔병치레가 많은 아기일수록
먹을거리를 잘 챙겨 먹이고
(모유수유하시면 엄마가 먹을거리를 잘 조절하셔야해요.
생선곁들인 채식권하구요. 엄마가 감잎차를 넉넉히
드시면 젖에 비타민 씨이가 풍부해지니
아이몸이 야물어지지요)
환기시킨 다음
창문 방문 모두 닫고
풍욕을 시켜주세요.
특히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창문닫고 풍욕을 시켜주면
아이 몸이 조금씩 야물어 지니
참고해주세요.
만일 혈변이 되풀이 된다면
좀더 신경을 써야할 것같구요.
그럴 경우
좀더 큰 병원에서 검진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정확히 검진받는게
두려울 수 있으나
아이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그러나 한번 혈변을 보고
그후 괞찮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의연하게 아이를 지켜보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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