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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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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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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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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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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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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1-29 오전 10: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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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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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식2일차~~
사무국 일정상,,
짧은 3일단식 진행,,오늘이 2일차입니다.
생활단식을 매달 진행하면서
참가자분들께 격려전화를 드리고
할수 있다고 용기도 드렸지만,
혼자하는 단식은 좀...뭐랄까..ㅎㅎ
쓸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모닝콜 해주시는 분도 없어서..
스스로...눈비비며 일어나 풍욕을 합니다.
그래서 같이 해야 하나봅니다. 동지의식도 가지고~~
죽염먹는것은 어렵지 않고,
저는 예전부터 장국단식을 좋아해서
장국을 같이 먹으며 하고 있습니다.
다들 두려워 하는 관장은요?
저는 관장을 잘 하는 편이고
아주 옛날옛날 이 방법을 처음 접했을때도
관장을 하고 40분정도를 견뎠던(?)
-그렇게 물마시기를 실천하지 않았던-
장을 가지고 있어 요즘도 잘 참는 편이고 그리
어렵지 않아합니다..
첨하는 분들이 두려워하는 맘은 알지만
사실 해보면 별것도 아니란것 다들 느끼실겁니다.
오후에 나른하게 잠깐 졸리운것을 빼면
평소와 다를 바는 없습니다.
단식 첫날인 어제는
그전부터 피곤하면 왼쪽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시리고 약간의 눈물이 나는 증상과
왼쪽발목이 시큰거림이 있었는데
(연말,체중이 1킬로 정도 늘지 않았나...싶더니만)
확실히,,눈은 이물감이 사라지고
살짝 있던 두통도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뒷목의 뻐근함도 살짝..진정된 느낌..
무엇보다
얼굴에 살짝 드러났던 작은 뽀루지가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단식은 늘 신기합니다..
오늘은 2일차~
아침 풍욕후 죽염먹기부터 시작~
오늘 먹을 풍성한 단식먹거리를(?)
준비해 놓고, 하나씩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2월 생활단식팀
단식강좌가 진행되어, 혹시나 강의 진행중
실수(?)가 생길까봐,,,ㅎㅎㅎ
저는 내일까지를 단식일로 잡고
토요일부터는 보식들어갈 예정입니다.
3일은 짧은 단식으로
일단 몸이 한방향으로 나가려는 것을
제지 할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5일단식보다는 단식이후 느껴지는
효과는 살짝 떨어질 수 있지만,,
어느덧,,
-일정하게 유지했던, 그 견고했던 숫자가 살짜기...
위아래로 변덕을 부리기 시작~하는
먹는것이 늘지도 않았는데,,흔들리는 시기가
되었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서에 써주시는 단식의 이유:
2년에 5kg이 늘어 몸이 힘들다.
(이건 1년에 2.5kg, 한달에 200g늘어난다는 계산,,누구도
눈치챌 수 없을 만큼 서서히 늘어, 어느날 깜짝 놀랄~~)
이시기가 제게 적용되었다는 것을 .......
일단 이번단식으로
방황하는 몸무게(?)를 잠시 멈추게 하는 효과와
위를 줄여서 몸을 가볍게 하고
혀가 욕심내는 음식에 대해
절제를 할 수 있는 계기는 되리라보고 있습니다.
짧은 3일이지만,
이를 계기로 다시 몸관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이제 산야초 먹을 시간...ㅎㅎ
1월팀들도 살짝 풀리는 맘 다시 다잡아주시고
저를 응원하시는 맘으로
아침 풍욕 꾸준히 이어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신분을
제게 소심한 복수(?)하실 기회를...
아침 풍욕 모닝콜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저도 파이팅!!!
(*혼자하는 단식이 심심하여..ㅎㅎ 글이라도 몇자 올려봅니다.재단식하시며 혼자하는 심심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글 올려주시면, 언제라도
즐거이 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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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선(2015-01-29):
국장님..헤헤..화이팅입니다.. 뭐..베테랑이시라..걱정은 안되지만 살짝 꼬수한 맘이 드는건..풉풉! 
- 관리자(2015-01-30):
ㅎㅎ 관리와 실천은 차이가 있는듯..그리고 짧은거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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