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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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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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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월 단식 후기(보식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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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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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704n(손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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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2-16 오전 7: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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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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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이어 2번째 하는 생활 단식입니다.
작년 2월에는 보식 첫날 옥수수를 시작해서 고삐 풀린 말처럼 먹어대는 통에 피부가 어둡고 위도 안 좋았어요.
그래서다기 몸이 안좋아진 여름에 생채식에 도전하려다 포기, 가을부터는 엄청 지독한 방구가 계속 나와서 신랑이 지어준 똥독방구 별명을 갖게 됐지요, 그즈음이었던것 같아요. 자려고 누우면 위 있는 자리가 아프더라구요. 목에 가래가 낀 느낌과 위 통증으로 겨울에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 후두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러저러한 일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자 하고 다시 2월 단식을 신청하게 했지요.
단식 기간 중 기운이 너무 없고 집중도 잘 안되서 일을 하는둥마는둥 했지만 가족들이 잘 도와주어서 오늘 보식 1일차 입니다.
오늘 새벽에 한 풍욕은 단식 기간에 비해서 좀더 기운차게 했습니다.
이렇게 보식 기간 중 기운이 조금씩 나겠지요?
저도 완전 생채식을 해도 될까요?
걱정이 전에 생식을 한 적이 있는데 채식도 했었구요, 한여름에도 너무 춥더라구요. 이번 단식때도 손발이 차쳐서 배가 아펐구요, 다행히 핫팩과 이계숙쌤의 도움으로 큰 탈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번 생채식 떄도 이렇게 춥게 될까봐, 그리고 애기 엄마인데 너무 기운이 없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계숙쎔의 답변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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