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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월 단식 후기~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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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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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bi33(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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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1-23 오후 4: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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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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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분명 새해 첫단식 35명참가자분들이
잘 진행했는데....
아무도 드러내놓고 열심히 노력했다는 글을 안주셔서
이번 참가자분들은
다들 내성적(?)이신분들이었나? 라고 생각할 즈음입니다. 하하하~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원래 단식중에는 증상이 더 드러나기도 해서
저희도 안타까울때가 있는데
다행이도 풍욕이나 냉온욕이 샘의 노력에 더해
몸을 잘 다스려주고 있나봅니다.
음식을 조심하는 것과 더불어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운동법을 병행하시면
아무래도 알러지 반응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약간의 몸살기가와서
온몸 겨자찜질과 죽염수 가글,,
풍욕을 신경써서 해주었더니 몸이 이전으로
빨리 회복되었답니다.
사실 이런 실험은 할 필요없는 몸이 되어야 하는건데...ㅎㅎ
샘께서 보식도 늘리신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셨구요
이제 한끼 생채식 그리고 채식을 병행하시는 것도..
몸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몸이 약하고 위나 장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오전은 오곡죽과 산야초, 감잎차 정도로
가볍게 드시고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지 않는 방법으로 드심 되고,
생채식을 어느끼로 하실지는 샘 일정을 보시고
결정하심 됩니다.
아침을 드시지 않고 두끼를 드시고자 한다면
아침은 산야초한잔 감잎차 한잔..
그리고 점심과 저녁을 드시길 권합니다.
채식이든 생채식이든 첫끼는
평소 식사량의 50%부터 시작,,,,아주 서서히 늘려가시면
몸에 부담이 없고,
생수 2리터는 기본이므로 꼭,,,,챙겨드시길!
드시고 싶은 것이 많아도
사실 위나 장이 바로 거부권을 행사할거에요..그래서
절대 당분간은 많이 못드실테니
혹시나, 자신의 위나 장의 능력을 시험해보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조금씩 천천히 드시길~~~
하루 한끼 생채식은 관장필요없고,
상쾌효소는 주무시기전에 한포 정도 드심됩니다.
채식베이킹은 요즘 유행하는 것 같아요.
생채식방에 허재경님이 요즘 그것에 관심이 있을신듯하니
정보교환을 해보세요(생채식방에 글올리시면 가끔 들어오셔서 답글주실듯)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채식이라도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멀리, 아주 멀리 보내시면
더욱 건강과 친해지실거에요~~
생선회?
아니됩니다....ㅎㅎ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설지나고...한두점?
그리고 풍욕 횟수 늘리시고 상쾌효소 꼭 드시고...
힘내시고.
2014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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