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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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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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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산단식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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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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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in1(이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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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4-03 오전 11:2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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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2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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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이 넘어서면서 몸도 너무 피로하고 몸 여기저기서 염증이 나타나는 걸 보며 그동안 몸을 너무 혹사시켰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는 참에 부산에서 생활단식프로그램을 한다길래 남편과 함께 얼른 신청을 했더랬지요~지난주 금요일 첫 강의를 들으며 어찌나 할일이 많은지..헐! .직장생활하면서 과연 해낼 수 있을 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차피 건강을 위해 시작하기로 했으니 끝까지 해보자는 의욕이 불타올랐어요~
단식 1Day.. 생각보다 수월하게 넘어간거같아요. 단식하는데 있어 참여여부를 고민하게 만든 냉온욕과 관장도 반쯤 성공했습니다. 여름에도 찬물 샤워를 못할 정도로 찬물을 싫어하는데 죽을 병 걸렸다 생각하고 했더랬습니다.^^; 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하고나서는 어찌나 몸이 개운한지~정말 몸이 날아갈것 같더라구요~그리고 관장..병원에서 아이놓기전에 관장한거 말고는 해본적도 없어서 너무 겁이 났지만 남편과 의기투합해서(?) 시도를 했답니다. 결과는 실패. 5분도 못참고 화장실로 뛰어가야했지요.
단식 2Day...첫날보다는 허기를 더 느끼며 풍욕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수업틈틈히 죽염, 산야초효소, 감입차 마시느라 어찌나 바쁜지^^; 점심땐 너무 배고파서 가져온 오곡미음과 된장국을 벌컥벌컥 들여마셨어요. 물론 나중에그러면 안된다고 혼이 났지요^^; 냉온욕과 관장은 첫날보다 훨씬 수월하게 했어요. 관장할땐 TV보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ㅎ 오늘은 그겨울~이 마지막회라 보면서 하려구요ㅋ
단식 Day 3...힘은 더 빠진것 같은데 몸은 어제보다 더 가뿐해진것 같아요. 새벽에 풍욕할 때 가르쳐주신 운동을 하는데 몸 군데군데 군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여서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행복했더랬습니다. 죽염먹는건 여전히 너무 고역이지만 수업쉬는시간 틈틈이 먹고 있습니다. 점심이 기다려지네요~저는 오곡죽팀이라 오곡죽과 된장을 먹어 그나마 허기를 채우는데 다른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반을 넘어왔네요. 모두 모두 파이팅 하셔서 끝까지 성공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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