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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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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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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산) 단식 3일차 입니다. 모두 잘 하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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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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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jd(민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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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4-03 오전 9:5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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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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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차네요..
1. 풍욕
첫날은 새벽5시에 일어나려고 신경을 썻더니 3시부터 계속 잠을 설쳤드랬어요.. 아무래도 몸속에도 시계가 하나 들어 있나보네요..^^
오늘은 5시 알람 소리 그냥 무시하고 30분 문자 받고 일어나서 풍욕 했네요.. (긴장이 약간 풀렸나봐요. ^^)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풍욕시 모관, 합장, 붕어등 요 운동이 잘 안됩니다. ^^
이불 덥고 벗고는 잘 하는데..ㅎㅎ
2.관장
첫날 관장은 바로 쏟아버려 실패로 끝났구요
오늘은 성공했네요
말씀하신대로 오른쪽으로 누워 20분을 터딩기니 견딜만 합니다.
3.냉온욕
직딩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냉온욕 하는데요 첫날은 냉탕 정말 두렵더니 둘쨋날은 좀 낫더라구요
오늘도 해야 하는데...냉탕 두려움은 여전하네요..ㅎㅎ
4. 겨자찜질.
겨자찜을은 한곳에 붙혀서 빨개지면 제거 하면 되는거죠?
1회만 해도 되는건가요?
이노무 기억력은 들어도 잊어뿌리네..
5. 몸무게, 발열, 어지러움, 땀 등 정상
아직 없어요..^^ 저의 몸이 너무 둔한가봐요..ㅎ
그냥 항상 머리가 좀 무거운데 상쾌한 느낌은 있구요
눈동자가 좀 맑아진것 같아요..
살이 팍팍 빠졌음 좋겠는데.. 나이 드니 살들이 안빠졌으면 하는 부위가 먼저 빠지고 빠졌으면 하는 부위는 맨 나중에 빠지더라구요..ㅎ
5.사설
오늘 오전엔 약간 배가 고픈듯 하구요
그래도 참을 만 합니다.
어제는 친정집에서 김장김치랑 김장 무우를 싸주시는데 그 냄새가 저를 우찌나 유혹하던지..
딴건 몰라도 단식 끝나면 젓가락 끝에 김장 무우 하나 쿡 찍어서 뜨끈한 밥이랑 묵고 싶네요..ㅎㅎ
오늘이 잴루 힘들다고 하는데...모두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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