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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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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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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빈탄(동남아)으로 신혼여행다녀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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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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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a(전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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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24 오전 8:3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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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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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날 빈탄으로 신혼여행을 갔어요.. 가기 전까지는 음식조절,
글구 물이 바뀐곳에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아침엔 과일을 먹고 낮에 바다에 가서 약 30분씩 두번정도 놀고.. 자연풀에 들어가서 놀고. 글구. 햇볕을 조금씩 쐬고.
그랬더니. 약 5일만에 아토피의 붉은기가 없어지더라구요,.
첫날엔 옷에 진물도 묻고. 피도 묻고 그러더니. 마지막날엔 아주 깨끗해 졌답니다. 이때도 홍차도 마시고 커피도 두잔마시고 콜라도 1개 먹고 빵도 먹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다시 돌아오니. 다시 가렵고 빨게 지내요.. 전. 지금까지
음식을 잘못먹어서 가려운지 알았거든요. 물론 그런것도 있지만.
정말로 온도, 습도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이 크더라구요. 제가 갔던곳은 단독빌라라고 해서 시멘트로 지은 집이 아니었어요. 글구 지은지도 몇년이 된 집이더라구요. 정말로 그런것들이 얼마나 큰 요인인지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와~~
돌아오는 마지막날 오빠랑 침대에 누워서 그랬죠. 우리 여기 와서 살자.
그랬어요.. 정말로 아토피라고 하는 것이 환경병인것 같아서.
참 저는 바닷물에 들어가 있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따갑기도 했지만.
그러고 나면은 피부가 꼬들꼬들 해지더라구요.
아! 공기좋은 곳으로 가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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