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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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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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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아이들처럼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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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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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fla2(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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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14 오전 1: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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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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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자연요법을 5개월째 시키고 있는 39세 주부입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토피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심하면 약을 쓰고 바르고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피부가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자궁내막증이라는 불임증으로 아이들 둘다 시험관아기로 낳았는데 이때부터 점점 피부가 예전처럼 심해졌습니다.
첫째 딸아이와 냉온욕을 처음에는 같이 했는데, 아이는 하고나면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끼는데 저는 더 가렵고 발갛게 돋아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가 겁이날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가려움증이 나서 긁어대면 울퉁불퉁하게 알레르기처럼 올라오는데 환장할 지경입니다.
너무 오랜 세월 약이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엉망이 된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할런지요.
심하지 않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도 만만치는 않은데, 성인들이 겪어야 할 명현으로 인한 그 과정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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