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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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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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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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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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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09 오후 9:4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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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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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가들에게 파묻혀서 살다가 성인방 생기니까 좋군요.
다들 아토피 경력 화려하시죠?
전 아주 심한 아토피는 아니고 1년에 한두번 병원 다닐정도였고 10년전에 한차례 무지 심한 적 있었지만 겨울에만 좀 안 좋고 그럭저럭 괜찮았죠...
게다가 5년쯤 전부터는 외관상 증상은 거의 없고 겨울이고 여름이고 괜찮고 피부가 무지 좋았었죠...
그러다가 임신하고 조금 가렵고 그런 정도였는데 아이를 낳고나니 아이가 아토피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덩달아 시작한 풍욕에 그동안 숨어있던 것들이 나오고...
아이는 너무나 심한 명현을 감당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상태고 저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는 좋더니만 12월 중순쯤 명현이 와서 1달간 고생하고 지금은 견딜만한 상태입니다.
아이덕분에 자연식은 5월부터 쭉 했구요.
다음달이 아기 돌인데 그때까지만 좀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명현이 다시 오더라도 그때까지만...
요즘은 식탐때문에 괴롭습니다.
자연요법 하고 살찐사람 저밖에 없을겁니다.
다시 살빼야되는데...
하여간 많이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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