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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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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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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ㅎㅎㅎ 저랑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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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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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42(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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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2-09 오후 1:4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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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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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5년 1월생이죠. ㅋㅋㅋ
전 생일이 양력으로 1월말인데요..
불행하게도 저도 미역국한사발로 생일을 대신했습니다.
정말이지 생일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발등에 고름이 잡히고 해서 항상 감잎차유제를해서 바른후
가제를덮고 양말을 신고 그렇게 지내죠.
일단 보이기 시작하면 긁어대니까 이왕이면 가리고 살아야지 그래야
좀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요새는 늦게 잘려구 노력하죠.
새벽에 원래 더 가렵잖아요.
그래서 낮에 낮잠좀 자구요. 새벽 2-4시까지 버팁니다.
최대한 4시에 잠들면 긁어대는 수가 적어요.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보다 자연요법하신지 좀 오래되셨네요.
전 단식을 11일정도하고 음식조절한지는 2년 정도되고 자연요법은
본격적으로 8월부터해서인지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명현이 좀
점잖은(?)편이라고 보신분들이 그러지만은 겪는 저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통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강한 의지로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는게 좀 대견스럽기도하구요.
원래 아토피안들이 어려서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다보니까 성격이 소심
해지기도하지만 장점으로는 일찍부터 철이 든다는거 그리고 속이 깊다
는거죠.
님 와이프되시는 분도 아마 속이 깊으실 겁니다.
저도 좋아져서 이쁜옷입고 이쁜화장하고 신랑하고 아이하고 놀이공원
가는게 소원이죠.
수시로 일어나는 각질을 거울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들이 오리
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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