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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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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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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르다는 것이 뭔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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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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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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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29 오후 1:5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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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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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생각에는
과일을 가져가서 먹어도 좋겠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서 먹어도 좋겠고..
아님 생협의 빵이나 과자 같은 것을 가져가도 좋겠구만,,,
다르다는 이유로 튄다는 이유로 저희 큰 아이도 그런 것을 싫어해요ㅜ.ㅜ
이번에 채소가져가기로 한 것도 겨우 합의했는데..
먹었다, 안먹고 왔다 합니다 ㅎ
아이는 물은 잘 먹어요?
물은 잘 가지고 다녀요?
감잎차 우릴때요
먹을 감잎차를 우린 후에 건진 티백을
작은 커피잔에 물을 반만 담고 다시 우리면 되요
그렇게 번거롭지 않지요?^^;
1. 마그밀 1%라 하면 전체 유제양의 1%를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그럼 그 양도 유제양에 따라 적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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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 지금 한창 먹어대는 나이여서 급식뿐 아니라 간식도 보통일이 아닌데요 야채는 나물종류와 풀무원 녹즙을 월~금요일까지 먹이고 샐러드는 아들이 많이 못먹어서 주로 간식으로는
우리밀빵, 떡, 찰밥, 떡간식, 감자, 고구마간식 등을 주는데
너무 곡류위주의 섭취가 되는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아이들의 먹거리와 관련해서 참고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최근에 야채와 채식관련 요리책을 샀는데 거기에는 콩고기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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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또띠아나 크레페 라이스페이퍼등을 자주 이용해요
채소를 넉넉히 넣어 먹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채소를 넉넉히 넣고 아이가 치즈에 반응이 없다면 간혹 치즈를 넣기도 하고 생협의 참치를 넣기도 하여 크레페를 만들어서 랩으로 잘 싸면
도시락으로도 가져가고
아침이나 밤에 와서 먹기도 합니다
채소를 충분히 먹는 건 중요해서요
라이스페이퍼에 채소를 넉넉히 넣고 싸서 먹여도 좋겠고
저는 채소를 넉넉히 넣고 김밥도 자주 해먹였어요
밥은 아주 얇게 깔고 채소를 많이 넣고 김밥을 만들어서
도시락으로도 자주 이용했어요
채소 버섯 넉넉히 넣고 잡채도 자주 만들어 먹였고
때로는 고추잡채나 콩나물 잡채같은 것을 만들어서 매밀전에 싸주면 메밀총떡이되기도 했지요
저희는 콩고기는 거의 먹이지 않았어요
거의 7~8년전에 한창 채식이 유행처럼 번질때 채식 부페나 채식 레스토랑에 기대를 안고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그때 콩고기를 먹어봤는데..식감이 별로였거든요(저희들의 개인적인 취향인가?^^;)
참,,,구절판도 자주 해먹었어요
채소를 색색별로 준비하고 고기대신 버섯을 간장에 짭잘하게 볶아서
밀전병(귀찮죠)이나 무초절임이나 김이나 물다시마에 싸서 먹게 하면 남자아이들도 꽤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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