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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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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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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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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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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i01(한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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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3-21 오후 8: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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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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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씀에 왠지 눈물이 나네요..
지금 까지 정말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를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살았어요..나도 남한테 폐끼치 않고 살고 남도 나한테 폐끼치지 않으면 좋겠다고..
오늘 아침 도저히 작은애 유치원 차를 태우러 밖에 나갈수 없는 상황이었었죠.. 얼굴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거의 빈틈없이 검은 자주빛으로 물들고 부어서.. 앞동에 사는 친구가 울아이 유치원차를 태워주고 오후엔 데리고 집으로 와주고.. 그러면서 친구가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 주겠다고 하네요...이렇게 몸이 안좋으니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끼네요.. 수수팥떡에도 새삼 너무 감사드리네요.. 이 많은 글들에 아무 댓가도 없이 정보를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고.. 사실 아무런 관계도 아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일텐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결심한지 열흘정도밖에 안 되어서 그런지 잘 참고 있어요.. 오늘은 각질이 일어나네요.. 호전되어서 일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
물을 자주 먹어서 화장실은 엄청 자주 가게 되요...
얼굴에서 무슨 안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 어제보단 조금 덜 가려운듯도 싶네요.. 오늘밤엔 잠을 좀 잘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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