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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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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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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바쁜 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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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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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kma77(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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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25 오후 10: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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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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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지요?
사이트도 정말 적응이 안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책 맞게 예전 사이트가 그립고..ㅋㅋ
영임님 쓸쓸하신데 위로도 못해주고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정말 핑계갔지만
요즘은 밥먹을 시간도 없답니다.
그렇다고 뭐 특별히 하는 것도 없어요..
학원에 나가서 수업하고
부모 상담하고.
정리하고 영세한 학원이라 원장이 모든 업무를 담당해야 하니
작은 규모라도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지..
아침에 나가서 집에 오면 오밤중이고.
하루종일 신경도 못쓴 아들녀석
책도 읽어주고 놀아 주고( 축구에 재미가 붙어서 들어 오는 어른만 보면
축구하자고 난립니다...)
그리고 재우다 보면 저도 어느새 쿨쿺...
수수팥떡에는 꿈에서 열씨미 답달고 있지요..
하여간 마음도 안편하고 미안하고 그런 연말이네요..
친구들도 저는 포기해서
송년회에 아예 못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안정이 되게 열심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요
끼니도 거르면서 정신없이 지나다 보면
스스로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허둥대나...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날씨 좀 좋아지면 한번 뜨십시요..
그떄 진하게 수다좀 떨게요..
강영임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어제 오늘 답변달면서 제마음 다스리느라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흑흑
>
>시부모님 계신데 답변기다리는 엄마들 생각에
>답변달려고 들어왔다가도 그냥 가버리고...
>
>아, 그러고 보니 며칠전에 특강이 있었군요.
>그래서 그런건지...
>
>사이트도 아직 적응이 안되고,
>지원사격 주시는 분도 별로 없고,
>선생님,총무님도 넘 바쁘신 것 같고,
>엄마들은 눈이 빠지게 답변 기다릴 것 같고...
>흑흑흑
>
>송년모임엔 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
>내아이 아토피치료도 도를 닦는 기분으로 했는데
>답변다는 것은 그보다 더 힘드네요. ㅋㅋ
>차라리 풍욕시키는 게 더 쉽구만요.
>
>그래도 제 마음 수련한다는 생각으로 끈을 놓치않고
>있답니다.
>잘할 수 있겠죠?
>
>모두 행복한 성탄되시길...
>
>
>위로가 필요한 해민,강현 엄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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