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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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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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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리 애 1년 넘게 다녔는데 지금은 여기 회원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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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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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imom(권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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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25 오후 2: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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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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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애가 일 년 넘게 니와 박사의 치료법을 읽히고 온
소아과에 다녔는데 완치에 가깝다고 하여
다니지 않았더니 그예 재발을 했답니다.
정말 일 년 넘게 약값에 병원비에
엄청나게(?우리집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들어갔습니다. 한 달 치료비가 우리집 생활비를
훨씬 웃돈 적도 있었으니까요.
연고 하나에 삼 만원하는 것은 이 주안에 다 써버리고
10만원하는 연고도 얼마 안 가고 약이랑 보조제랑
입욕제--등등
자연 건강법 하는 만큼 시간과 노력에 돈이 들었습니다.
그 때는 그 분의 책도 탐독하며 참 열심히 했는데
재발하고 나니 회의가 생기더군요.
또다시 그 길을 가는 것도 끔찍하고 약간의 스테로이드제가
들어 있다는 연고도 그렇고 계속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도
어린 애에게 못 할 일이라 생각되어서요.
그 치료를 끝낸 지 한 반 년정도부터 약한 증세가 나타나더니
일 년이 지나니 꼭 전처럼 되었어요.
그래서 이 자연건강법을 택하게 되었어요.
생협 이용하느라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해도 꼭 필요한 것만
사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고
무엇보다 깨끗한 몸 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운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요.
지난 5월부터 시작했으니까 7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요즘은 풍욕 냉온욕 게을리해도 어느 정도 참을 만큼 되네요.
먹을 것은 확실히 하는 편이고.
아직 완치는 아니더라도 뽀얗고 맑은 피부, 매끈해진 피부를 보
노라면 언젠가 완치되리라는 희망으로 힘들지만은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좀 탁한 느낌이 드는 피부 빛깔에 거친 부분이 많았거든요.
님도 흔들림 없이 그냥 이 길을 갔으면 합니다.
니와 치료법도 병원에 가랴 약 챙겨먹이라 오랜 시간도 걸리고--
그러므로 이 길보다 쉽다고는 보지 않거든요.
긴 글이지만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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