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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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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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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서 이해해주는 친구가 필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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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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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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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2-08 오후 1:5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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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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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초기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주위에서 눈총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은 그래도 먹을 거리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학교 급식을 친환경으로 하자는 것이 회자되기도 하고
조미료를 덜 쓰자는 것에도 동의하는 추세인데...
초기에는 그렇지 않아서
수수팥떡 회원들끼리 만나서
풍욕도 하고 녹즙도 함께 만들어 먹이고 유제도 만들어서 나누고
온도를 잘 맞춰주는 목욕탕으로 냉온욕을 다니기도 했답니다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좋은데...주위에서 만나기 쉽지 않지요ㅜ.ㅜ
올해는 아이를 데리고 다닐만 하면
저희가 올해는 매달 요리강좌를 할 예정이예요
2월마지막날에도 약밥만들기 할거예요
만들줄 아셔도 아이랑 같이 오셔서 약밥도 배우고 드시고 가세요^^
그래도 어려운 고비 고비 잘 넘으셨어요
지금 시기가 상처만 남지 않으려면
스스로 다독이는 시간도 필요한데....쉽지 않네요
그런데요....지나고보면 나와같지는 않지만 다들 그렇게 30대 40대를 보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 지나간답니다...언제나 지금과 같지는 않고 다 좋아지고 흘러가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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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희(2012-02-08):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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