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럼 지금 임신중이세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12-02-06 오후 6:15:04 |
|
| 조회수 |
1839 |
파일
|
-
|
|
몸이 무거워서 힘드실때인데
아이의 아토피가 심해졌다니 많이 힘드시겠네요ㅜ.ㅜ
몸도 힘드시겠지만
마음도 힘드시겠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가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시고
지금 부터라도 엄마몸을 잘 챙기세요
임신중이니 엄마몸을 챙기는 것이 아가를 잘 키우는 것과 같기도 하고
또 첫 아이를 키워보셔서 아시겠지만
태어나서 일년보다 배속의 하루가 더 중요하거든요
한약을 먹인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음식 조심하기
물을 충분히 먹이기-특히 가려움을 완화시키는데는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 몸무게의 10% 이상...15%까지 마시게도 합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면서 하루종일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해보세요
엄마도 마찬가지...양수를 맑게 하는데도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요
그리고 감잎차를 우려서 드시는 물은
걱정하지 마시고 수돗물을 받아서 24시간 가라앉혔다가 윗물만 따라서
감잎차를 우려드세요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 것이 중요한데...
엄마 마음이 이래 저래 많이 불안하고 힘든 상태인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네요
아토피...금방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쓴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지만
꾸준히 관리하면서 아이가 자라면 조금씩 좋아지는 건 확실하니
호흡을 길게 하고
이 시간을 견디면서 보내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
|
- 박성희(2012-02-06):
답변 감사합니다. 임신 중이라 좀 예민해졌어요. 
- 신라영(2012-02-07):
오늘은 날은 찬데 햇볕은 좋네요.불투명 창문은 열고 투명한 창문은 열고 해들어오는 곳에 누워서 일광욕 해보세요.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 신라영(2012-02-23):
어머...불투명 창문은 열고 투명한 창문은 닫고 인데....둘다 열라고 했네요ㅜㅜ
- 신라영(2012-02-23):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창문은 닫고 햇볕은 비추게 불투명 창문은 열고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