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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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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 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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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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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5049(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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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8-16 오후 3: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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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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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원이가 작년 12월초부터 아토피가 좋아지면서 유치원도 다니게 되었는데...
올 5월 잦은 기침으로 호흡기치료를 좀 받았구요... (호흡기치료 지금 기억으론 약 6회 정도 받았네요...) 5월 한달은 계속 그렇게 지낸거 같아요... 그러면서 2틀은 새벽에 두드러기도 올라왔었구요...
그런데 5월말부터 조금씩 몸을 긁적이더라구요...(발목 부분만 남아 있었어요...)
좀 회복이 되면서.. 6월 15일부터 태권도를 보냈어요.... 태권도 일주일 후 팔뚝, 무릎 뒤 약간의 오돌이가 올라오면서...
가라앉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입니다. 물론 아토피도 다시 전신으로 많이 퍼져서... 다시 밤에 잠을 설치고 있구요....
현재 냉온욕은 12월까지 하다 안하고 풍욕만 해 줬구요....
감잎차, 산야초, 먹거리, 물, 도시락 싸서 보내기 등은 잘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태권도를 다니면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토피가 올라오나란 생각이 계속 드는데요....
태권도를 다니는 것이 좋은지... 아님.. 태권도를 중단하고 풍욕만으로 아이 운동을 대체하는 것이 좋은지.. 헷갈려서 조언구합니다.
아토피 아이들은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태권도를 보냈는데... 다시 아토피가 전신으로 올라오니... 마음이 불안하고... 무엇이 잘못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토피는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한다고 하는데... 좋아진 기간이 6개월 정도 되었구 그 이후 나빠지는데.. 이러한 현상도 기복현상인지....
예전 냉온욕할때(10개월간 거의 매일 했었어요..) 명현없었는데... 이번에 다시 냉온욕한다면... 명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열심히 해 준다고 해 줬는데.. 다시 전신으로 아토피 증사이 올라오니... 노력에 대한 부분이 회의가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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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지(2011-08-17):
저희애도 재발할무렵 태권도1주일정도 다녔어요.많은 환경변화가 있던시기라 꼭 그거때문이다라고는 그때도 생각치는 않았지만 그후론 무서워서 못보내고 있어요. 
- 임선영(2011-08-17):
그렇군요... 저도 두달보내고 어제부터 안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두달 동안 아이 아토피가 많이 심해졌어요...
- 임선영(2011-08-17):
건강하게 만들려는 과정이긴하나.. 그래도 몇년이상을 조심했는데..예전의 증상과 너무나 비슷하게 진행되고...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기분...
- 임선영(2011-08-17):
아! 아이는 지금은 괜찮지요? 심상지님의 글 자주 봤었습니다.
- 심상지(2011-08-17):
처음시작하는맘으로 다시하고 있어요.아토피 좋아지고 첨으로 간 학원이 태권도장이라 애는 엄청 좋아했는데 애아빠가 아무래도 환경이 민감한애에겐 아직 아닌것같다고 절대
- 심상지(2011-08-17):
못가게 했었지요.안좋아진 기간하고 도장 다닌기간이 거의 비슷했었긴한데 워낙 변수가 많아서요.그래도 도장은 완전히 다지기까지 하기전까진 저희집은 안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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