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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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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 증상도 전체적인 경향으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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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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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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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6-18 오전 10:5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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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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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건조한 아토피와
진물이 나는 습한 그렇지 않은 아토피로 나뉘는 것 같아요
건조한 경향이 심하다면
보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니 감잎차 유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도 괜찮지만
감잎차 유제만으로 보습이 부족할수 있어요
감잎차 유제는 로션이나 크림보다는 스킨에 가까운 형태이거든요
그래서 보습을 더해줘야 한다면
일반 베이비용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등쪽이나 허벅지등의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죽염수를 뿌려주거나 로션을 발라주는 건 마찬가지인데..자주 해주기가 곤란한 부위는
기회가 될때 해주면 되요
등같은 부분은 목욕후나 옷을 갈아입힐때 해주면 되구요
엉덩이를 기저귀를 갈아줄때마다
잠시라도 벗겨두고 죽염수를 뿌려주고 흡수되도록 톡톡 두드려줘보세요
변을 보지 않는 건 아토피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변이 차는 건 다른 질병에도 노출될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고 봅니다
아가가 8개월이면 이유식을 할텐데..
이유식을 시작했으면 물도 짬짬히 챙겨먹이시고
이유식을 할때 채소를 다져 넣어서 채소죽을 끓여 먹이시고
조선간장이나 볶은 소금으로 간도 해서 먹이고
아가가 먹을수 있게 물김치를 만들어서 떠먹여보세요
김치에는 유산균도 풍부하고 적절한 양질의 염분도 섭취할수 있으니
아토피 아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아가와 냉온욕 하러 대중탕에 가면
잇점은 엄마가 아가를 품에 안고 할수 있으니
아가는 안정적으로 냉온욕을 할수 있으니 좋고
엄마도 냉온욕의 효과나 강도를 가늠할수 있으니 좋고
아토피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긴장되어있을텐데 엄마 몸의 피로를 풀수 있는 계기가 되니 좋긴 합니다
그런데 대중탕 공간이 아가에게 낯선 공간이라 아가가 놀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간혹 아가가 대중탕에 실례를 하는 일이 생겨서 아주 곤란한 지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 냉온욕을 하면 어른도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들거든요. 실제로 저희 동행한 아가가 똥을 싸는 바람에 바가지로 여럿이서 물퍼내느라 아주 난감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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