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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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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간과 먹거리로만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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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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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caca(오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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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23 오전 1:0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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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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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야...
어찌보면 억지와 배짱을 부리며 죽염수소독과 먹거리 관리로만 작년한해를 보냈습니다.
그것도 유치원 급식과 간식은 어쩔도리가 없어 아침과 저녁만 정성스레 관리했지요.
역시나 막둥이 아토피는 나아질기미가 보이질 않고
부위가 점점 넓어지기만 했습니다.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싶어 유치원급식을 먹지않고
집에서 먹이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만
도통 이전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점심을 집에서 먹이고 데려다주는 것이 보통일은 아닙니다만
최대한 유해요소를 줄여보자는 생각에서였지요.
한끼더 먹거리를 조심하면 뭔가 호전이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안생기던 팔오금에도 더 생기고 별 호전이 안보여
힘만들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차라리 급식은 그대로 유치원서 먹이고
냉온욕을 4~5회 하는 것이 더 낫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느쪽이 효과가 더 있을까여?
두가지를 다하는 것이 물론 더 좋겠지만, 제가 너무 숨가빠서리..
신라영님 생각엔 어느쪽이 더 효과적인것 같나요?
유치원 가기전 냉온욕다녀오고 좀 늦게 어린이집 보낼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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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둥이는 저녁에 가려워 울거나 깨거나 하진 않지만
허벅지나 오금뒤를 아토피가 점령해서
마구 긁고 상처생기고를 반복하여,
로션만 바르면 엄청 따가워하며 웁니다. 거의 처절에 가깝지요.
죽염수 소독할때까진 덜따가워하는데 시중 천연로션은 너무 따가워한단 말이지요.
로션대신 덜따갑고 보습이 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감잎차유제는 덜따가울라나...
로션 바르지 말고 죽염수 소독만 딥따리 자주 해줄가요?
그럼 너무 건조해서 더 가려울텐데...
로션 따가워해서 다른거로 대체해 효과보신분들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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