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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문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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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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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618(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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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4-11 오전 11:5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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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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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지금 3일째입니다.
첫날은 열이 39도까지 올랐는데 풍욕 6번하고 죽염이 없어서 간간히 조선간장먹이고 감잎차가 없어서 녹차 먹이고 물과 매실희석액을 많이 먹였더니 열이 37.6까지 떨어지고 밤사이 38도정도 되더니 둘째날 아침 열은 내렸어요.
둘째날은 풍욕을 4번 했고
셋째날인 오늘은 풍욕을 2번만 했어요.
아이의 증상이 계속 콧물이 나오고 두눈에서 눈물이 났고 한쪽은 누런 눈꼽이 계속 나오고 눈두덩이가 붉네요.
현재는 콧물은 좀 나아지고 두 눈덩이만 붉은데 눈두덩이가 붉은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증상이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한데 병원에 가봐야 되는 건지요?
아침에 일어나거나 낮잠 자고 일어나면 더 심하더라구요.밥을 먹으면 기운도 나면서 눈쪽도 좀 더 나아지구요. 아이라서 그런지 밥을 먹고 안 먹고가 상태에 영향이 많은 것 같아요.
풍욕을 몇번씩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풍욕을 하면 더 지쳐하는 것 같아서 하루에 6번정도까지는 못 하겠는데 얼마정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냉온욕은 언제쯤 다시 시키는게 좋은지요?
그리고 볶은 소금을 공구하던데 그것은 어디에 쓰는 것인가요?
감잎차와 죽염을 혹시 아사모에서 구할 수 있나요?
그런데 아이가 첫날 열나는 날은 물을 많이 먹는데
물 먹기를 싫어하네요. 평소에도 아무리 물을 많이 먹이려고 해도 잘 안먹어요. 물 잘 먹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풍욕을 많아봐야 2번정도 밖에 안 해봤는데 지난번처럼 고열로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 작정하고 6번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지금껏 열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고 입원한 적도 있는데 자연요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그렇게 고생 안 했을텐데...지난 2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아사모 운영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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