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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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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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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메리크리스마스~~ 한해를 마무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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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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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1121(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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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24 오전 10:2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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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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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토피회원 여러분 ^^;
저 기억들 하시죠?
아토피 아내를 둔 남편 ^^;입니다.
올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정말 지옥과 천국?을 오고갔네요.
삶이 힘들고 고단하여 여러차례 포기하고 도망치려고도 하였더랬는데
이곳을 알게되고 힘을 얻고 치료애 임하면서 극심한 리바운딩으로
인해 진짜 많이많이 힘들었죠.
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에 힘을 얻고 여러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며
언제나 혼자라는 생각이였는데 동질감을 느끼며 위로와 격려로 더 큰
힘을 얻어 자연요법한지가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
현재 상태는 발목부터 발등까지만 진물과 딱지?가 생겨있구요.
다리는 얼마전에 딱지가 없어졌네요.
얼마나 기쁘던지.. 이제 진짜 와이프생일이 오기전에 함께 외출할수
있겠네요.
다리가 화상 입은것 처럼 발갛게 익어? 있지만 얼굴이 그랬던거 처럼
본래의 뽀얀색깔로 돌아오겠죠.
벌써부터 맘이 설레네요.
이제 긴긴 어둠의 터널의 끝이 보이는듯하네요. ^^;
여러분 힘들 내시구요 아토피 꼭 이겨내세요.
올한해 어머님들 아가랑 힘든 싸움 아니 아토피와 함든 싸움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내년 한해 아니 아토피가 사라질때 까지 싸우자고요.
----- 아토피 아내를 둔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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