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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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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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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다 놓은지 30분 지나면 버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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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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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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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8 오후 5: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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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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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먹다 남은 모유나 분유는 30분이 지나면 아깝지만 버려야 합니다.
모유나 분유에는 영양이 아주 많아 세균번식도 그만큼 빠르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그리고 먹다 남은 것은 차가우니 다시 데워먹이게 되는데 이럴 경우 얼렸다 데우고 또 데우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조금씩 나눠얼려 조금씩 녹여 먹이는게 좋습니다.
트림 시킨 후 다시 잘 먹었다면 배에 공기가 차 배가아파 그런 것일 수 있으니 앞으로는 먹는 중간에 트림을 한번 시킨 후 먹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가 놓고 출근하려면 마음이 싱숭생숭하지요.
저는 아기가 5개월 접어들면서 부터 출근했는데요,,, 그때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도 아프고 했었지요. 하지만 아가도 엄마도 금방 적응을 하게 되니 넘 걱정마세요^^
대신 낮에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만큼 집에서는 온전히 아가와 함께 하도록 하세요. 집안일은 아가 자는 시간에 하시고,,, 남편분도 함께 하고요.
저는 출근하기 한달전부터 아가에게 엄마 언제부터 일하러간다... 할머니와 즐겁게 지내라... 엄마가 일하고 와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놀아줄게...낮에 잘 참아줘....반복해 얘기해줬었고요,
출근하기 2주전부터 할머니가 안고 젖병으로 먹는 연습을 하루 한번 정도했었어요.
그런데도 첫날 일하러 간동안 6시간동안 젖도 안먹고 울어대서 온식구를 긴장케 했지요. 퇴근 후 1시간이 지나도록 엄마랑 눈도 안맞추고 하던걸요...젖 먹고 나서야 화가 풀려 엄마와 눈맞춰 주었었답니다.ㅎㅎㅎ
아가에게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고요,
함께 있는 동안은 최대한 정성을 쏟아주세요.
아가도 걱정 가득한 엄마보다는 활기차게 일하는를 더 좋아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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