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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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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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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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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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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7 오후 3: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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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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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얼굴이 발그레하고 갈라지거나, 도돌이 하나만 생겨도 걱정되는게 엄마 맘이죠....
저희 아기도 2개월초부터 태열이 있다가 8개월 무렵 좋아졌는데 가을이 되니까 볼이 트고 턱과 입주변에 도돌이가 생기더라고요....
풍욕도 해주고, 먹거리 챙겨주고, 녹즙도 먹이고 하면서 튼튼하게 자라는데요,,,, 올 가을 다시 찬바람이 부니 볼이 발그레해지고 까슬까슬 해지네요... 주변에 물어보니 어느정도 클때까지 그렇게 볼 트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마음 편히 하던데로 챙겨주고, 보습에 신경쓰고 있어요.
침을 많이 흘리거나, 이유식 등을 먹으며 음식물이 묻거나 해도 턱밑과 입주변, 볼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니 맘 심란해 하지 마시고요, 감잎차 진하게 우린물을 화장솜에 묻혀 톡톡톡 해주고, 1% 죽염수를 화장솜에 묻혀 톡톡톡 소독해준다음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이유식 먹고 난 후에는 미지근한 물이나 1% 죽염수로 닦아주고요....
녹즙은 좀 번거롭긴 하지만 가능하면 짜 먹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은 워낙 불안정해서 공기중에서도 쉽게 파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녹즙의 경우 짜서 30분안에는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생수, 감잎차도 챙겨 먹이고요, 이유식도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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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해(2004-11-1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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