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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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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너무 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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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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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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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7 오전 12: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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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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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겠네요,,,,
불안하시고,,,,
아가가 태어나자 마자 엄마 곁에서 안정을 취해야 할텐데..
병원에만 있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아가가 너무 어려서 병원처치를 더 받으셔요
지금 병원에서 처방받고 있는 것중에 링거를 계속 맞고 있을텐데..,.
집에서는 링거를 맞을수 없으니 입으로 물과 적절한 최소한의 염분
당분(영양)등을 섭취할수 있어야 합니다,,
더 큰 아이라도 설사가 심할때는 병원치치를 받기도 합니다
아이가 생수도 충분히 마시고,,,소변도 잘누고,,
설사를 하지만 활기가 있을때 집에서 돌볼수 있거든요
지금 박종희님의 아가는 너무 어려서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좋습니다
아가와 함께 있으라,,,,엄마도 고생일텐데..
엄마가 건강해야 아가도 잘 돌볼수 있답니다
아가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퇴원해서 돌봐야 할텐데..엄마가 쓰러지면 안되잖아요
그러니 마음이 아프고 불안하시겠지만,,
잘 드시고,,쉴수 있을때 쉬어가면서 힘내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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