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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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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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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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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030(이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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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6 오후 2: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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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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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에요!
인사가 늦었네요. 엄지건초염때문에 문의 드렸던 맘입니다. 아가 낳자마자 무리해서 일을 했었나봐요. 아가 5개월쯤인가부터 양쪽 엄지를 젖히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답주신대로 풍욕과 겨자찜질을 했더니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살맛이 납니다..늘 엄마를 찾는 아가 때문에 제 시간을 내기가 영 힘이 드네요...늘 좋은 정보 얻고만 가서 죄송하네요. 30후반늦은나이에 아이갖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또 역아라고 해서 자연분만을 못할까봐 노심초사....그런데 '황금빛..'덕에 (풍욕하면서 합장합척 열심히했거든요) 무사히 순산하고, 우리아가 지금은 죽염 풍욕 냉온욕시키면서 5개월째 감기한 번 없이 건강하게 잘 키웠네요.(잘 자라준 거겠죠!) 근데, 제가 방심했었는지 지금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풍욕여러번 시키고 겨자찜질하고 있습니다. 오늘 궁금한 게 있어서요
1. 아가가 평소에도 감잎차만 먹이려면 입을 돌리고 산야초희석액을 먹이면 좋아라고 먹거든요, 9~12배 희석해서 먹이는 것 같은데,벌써 달콤한 맛을 구별하는건지....어떻게 해야 생수 감잎차를 거부감없이 먹일 수 있을런지요?
2. 자료실에 있는 초기이유식에서 종류별이유식은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먹이면 좋은지요? 예를 들어 흰쌀단감미음같은 경우 저는 일주일정도 먹이고 다른 재료로 넘어갔는데, 이렇게 하는게 좋은 건가요?
3. 멸치간거나 다시마국물같은 건 언제쯤부터 이유식에 넣어 먹일 수 있는지요?
4. 언젠가부터 아가가 냉온욕시, 찬물에 들어가면 숨소리가 그렁그렁 해 지더니, 콧물을 흘리더라구요. 30도 온도재서 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5. 엄마 아빠가 키가 작아서요^^; 아가 키 클려면 어떻게 해 주면 좋은지...친정어머니는 분유를 먹여야 키가 큰다고 성화신데...밤중수유를 끊지 못해서 하고 있는데, 한 두 번 먹던게,요새 아파서 그런지 세 네번 깨서 젖을 찾습니다. 혹시 젖이 부족한 게 아닐까 싶어 분유까지 사다놨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혼합수유 하다가 그나마 나오는 젖줄 끊길까봐서요. 오곡가루도 벌써부터 준비 해 뒀는데, 자기 전에 푹 먹이면 혹시 밤중에 덜 깰까 싶은데, 오곡미음을 먹여야 할까요, 분유를 푹 먹이고 재울까 고민입니다...제게 자신감을 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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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순(2004-11-17):
저도 지금 30대 중반을 넘었고 혼합수유도 했어요. 우리 아인 19개월이예요. 낮엔 우유, 밤엔 모유를 먹였는데 돌까지 먹였어요. 서로를 위해서 빠른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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