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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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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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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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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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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o68(김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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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3 오후 2: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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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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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7세로 예정일이 지났고 아이는 내려오지 않아 유도분만한다고 한 초보맘이예요. 이제 아이가 태어난지 이틀되었고 자연분만했어요.
누가 아이가 안내려오면 이불빨래하는 자세를 하면 좋다고 해서 몇 일간 얼마나 많은 빨래를 손으로 빨았던지.....^^
또 유도분만 하자고 한 날에 병원오니 아이가 많이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3.39kg예쁜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골반은 좋으나 애기가 나오는 길이 다른 산모들에 비해 좁다고 해서 아기랑 무척 애 먹었어요. 그래도 진통있은지 5시간 30분 만에 낳았어요.
지금 또 문제가 찾아왔어요.
보리차물과 포도당액전해질을 먹던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12.3이나 되는 황달수치가 높아서 할 수 없이 의사의 꾸지람과 함께 분유에 약을 태어서 먹이게 되었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초유나오기전에 꼭 해보고싶던 단식이 28시간에 끝나게 되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사전 지식도 넘 없어서 무식한 엄마같은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고 있어요.
더 심하면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길래 힘들지만 자판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오늘이 퇴원이고 전 이제 조리원으로 가요.
답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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