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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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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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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책은 읽어보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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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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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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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2 오후 2: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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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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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란님, 반갑습니다.
수수팥떡에서 하는 것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젖 먹이고, 이유식은 엄마손으로 만들어 먹이고,
깨끗한 먹거리와 햇빛 바람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자는 것이랍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미심쩍고, 불안한 상태에서 아가에게 뭔가를 해주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요,,,
엄마가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책도 읽고, 자연건강법의 원리에 대해 이해한다음 풍욕, 냉온욕 등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가가 어리니까요, 풍욕, 냉온욕은 돌 이후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린 아가들의 경우 조그만 알러지 소인이 있어도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올 수 있고요, 그럼 아가도 견디기 힘들고, 엄마 아빠도 당황하고 아가돌보기 힘들어지거든요.
지금은 젖 먹이고, 이유식 만들어 먹이면서 자연요법의 원리에 대해 공부하신 다음 돌 이후에 풍욕부터 차근차근 해주면 좋겠습니다.
젖 먹이니까 엄마가 먹거리는 주의하고 계시지요?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음식은 피하고요
미역국에 생수, 감잎차, 생채소 챙겨드시면서 젖 먹이세요.
밤중수유는 아가가 밤에 5~6시간 정도 깨지않고 자게 되면 자연스럽뗄 수도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보리차를 먹이거나 하지요....
저는 아가가 4개월 무렵부터 밤에 푹자서 자연스럽게 밤중수유를 하지 않게 되었었는데요, 8개월 무렵 감기에 걸리면서 밤에 찡찡거리며 젖 먹기 시작해서요... 20개월이 된 지금도 잠들때 젖 물고 잔답니다....
다행히 아직 이는 괜찮은데....
아가가 쉽게 적응되면 괜찮은데,,,
밤에 너무 보채고 고집을 부린다면 엄마가 결단을 내리셔야지요....
울리면서 끊느냐....
이 상태 봐가며 밤중수유 하느냐....
행복한 모유수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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