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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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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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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포 모임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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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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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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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11 오후 6: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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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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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쬐금은 아쉬움이 있어요..
이건 백현남 님한테 남는 거지만 용감하게 이곳에 쓸랍니다.
승우랑 저랑 비오는날 저녁에 나왔네요.
차타고 집에 가기전인데..
전화가 와서리 밥먹고 가도 될 상황이었다는 공허한 소리만...
남편 식사 신경 써야 된다고 글쎄 저흰 그냥 보낸 거 있죠???*^^*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투정인 거구요.
김서경님의 래은인 정말 이쁘게 생긴거 같아요.
녀석이 제가 아는 척을 하려니 울려고 해서 ㅎㅎ
아직은 어려서 엄마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
참 부모라는게..
그렇죠??
하긴 울 승우도 만만치 않았는데..
서경님을 보니 아이구,, 내가 대신할 수도 없고..
서경님??
잘 가셨나요?
아이가 조금 보채는거 같은데..
래은이도 괜찮죠??
사실 아이가 아토피가 생기면 내 아이가 심한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심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런 아이들도 좋아져서 웃으면서 인사하는 경우도 참 많거든요.
그러니 힘내시구요.
모임을 4년 정도 해 보니 처음이 낮 설어서 그렇지 하면 할수록 정말
식구 같은 생각이 들어요.
우린 한 식구 같은 사람들이라 만나기도 자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서경님도 강해 보이지만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담 모임에도 꼭 오시구요.
김미정님의 유나는 전 남자 아인 줄 알았어요.
얼마나 튼실하게 보이는지...
이건 일급 비밀인데요. 김미정님이 자칭 박세리를 닮았다고 소개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첨엔 웃었는데 자꾸 볼수록 정말 박세리 같아요.
싸인 받고 싶은 분은 김미정님 찾아가도 될 거 같아요.
아이가 아토피도 아닌데 건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일념으로 우리 수수팥떡의 엄마들처럼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 인상 깊었습니다.
유나는 정말 복이 많은 아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 구만요..
유현영님의 지호는 제가 별명을 지었는데요.
먹어도 또 먹는 지호라고 짓고 싶어지네요.
우리 지호한테 딱 맞는 별명같지 않나요??
현영님??
현영님을 보면 참 대단한거 같아요.
자신도 아토피로 무척이나 힘들텐데도 아이한테 하는걸 보면 참 잘하거든요.
저도 반성을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여러분 우리 현영님한테 힘을 좀 주세요.
야아압 힘 받아랏!!!!
힘 잘 받았죠??
힘 받고 힘내시고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우직하게 한 곳을 간다면 반듯이 지호도 엄마도
건강한 웃음으로 다른이 한테 도움을 줄 수 있을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집쥔장 백현남님의 지은이와 승환이는요.
정말 부러운게 있는데..
먹을거에 엄마가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거죠..
또 먹을 거만 그러나요..
아이들은 왜 그리 똑똑한지..
정말 볼 때 마다 놀라게 하는 놈들이지요.
역시 자연요법으로 키운 아이들은 다름을 세삼 확인하고 왔습니다.
승우요??
승우는 언제나 승우죠,
제가 "야"하고 부르면 "야. 야라고 부르지마"
"그럼 뭐라고 부를까" "승우라고 불러야지"
이러는 아이랍니다.
짜아식이..
에미가 야라고도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니 원...
요즘엔요.
저한테도 야라고 불러요.
그래서 엄마한테 그런 말은 좀 버릇없이 들릴 수 있다고 하니
엄마도 그렇게 하지 말래네요.
모임에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오랜만에 서원정님도 만나고..
곽진경님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오니 정말 기분도 상쾌해 지네요.
마포 모임을 만드신 백현남님 !!
고맙습니다.
꾸우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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