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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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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주 큰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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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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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00(정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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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19 오전 11: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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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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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셋째 아이를 임신중입니다. 11주 됐어요. 계획했던일은 아니지만....
첫째 둘째 낳고 나서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걱정은 머리에 지루성피부염이 생겨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3년 정도 됐는데요. 2년 넘게 거의 채식만 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먹은지는 몇달 안돼구요. 지루성 피부염이 아기에게 영향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다른 데도 아니도 머리하고 상관이 있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저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우울증까지 걸리기도 했는데요. 아기에게 영향이 갈거 같은데 그거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대책없이 이렇게 돼서 제가 한심합니다. 제가 건강해서 아이가 생겼다면 좋겠지만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를 갖게되니 정말 ....
울고 싶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하지만 아이는 꼭 낳고 싶은데 어떡합니까? 저 같은 경우를 상담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상담 하는데 다 들러봐도 저와 같은 경우는 없더라구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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