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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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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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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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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막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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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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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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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9 오후 3: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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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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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둘이 지내더라도,,,끼니를 잘 챙겨서 먹여야 해요
그러려면 아가 것만 따로 만들어 먹이지 말고
엄마가 잘 드셔야 아가도 잘 챙겨 먹일수 있답니다
그러니 둘이라서 된장국도 끓여 먹이고,,
미역국도 끓여먹이고 청국장도 끓여 먹이고
나물도 무치고,,,두부도 조려 먹이고 데워서 간장에 먹이기도 하고,,,
부침도 만들어 먹이고 등등,,,
골고루 만들어서 충분히 먹이고 엄마도 드셔요
감잎차 유제만으로 보습이 안되면,,,
지금처럼 일반 보습제도 함께 발라주세요
책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토피는 과민하게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니까,,,
깨끗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키우면 과민한 알러지 반응이 적어질거라고 보는 것이랍니다
그동안 어떤 치료를 하셨었는지...
약을 쓰다가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심해지거든요
일단 너무 심하면,,,
먹거리부터 안정시켜주는 것부터 해주세요
그리고 아가와 함께 동네를 한바퀴씩 돌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이런때일수록 엄마가 의식적으로 힘을 내셔야 해요
아가는 아직은 엄마가 생활의 전부니까,,
엄마가 가라앉아있으면 아가는 더 힘들어 한답니다
목욕제는 아가마다 맞는 것이 다르니까,,
녹두가 그분께는 맞았어도 성원에게는 맞지 않을수 있으니
부분적으로 사용해보고 목욕을 시킬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녹두물을 다려서 거즈로 한쪽 팔에만 습포를 해주면서 상태를 보세요
그리고,,.김밥이 원인일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것은 못해도 먹거리를 안정을 시켜야 하거든요
집에서 쓰는 조미료
빵 과자 음료수 야쿠르트 생우유 햄,,등등
인스턴트 식품은 먹이지 않아야 해요
그러니까,,,집에서는 아예 먹으면 안되는 것은 두지 마세요
먹는 것이 안정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엄마가 알러지가 있다면
아가도 그럴수 잇으니
지금부터 가족의 식생활을 바꿔서 생활하다보면 아가도 엄마도 알러지가 좋아질수 있답니다
그러니 일단 먹거리 안정시키면서 나머지도 의논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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