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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스럽게 몸에 익도록 꾸준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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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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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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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9 오후 2: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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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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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둘 돌보시려면 정신없지요...
저는 하나인데도 허덕허덕 한답니다.
생협 먹거리를 주로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가공식품이나 육류, 유제품 등을 피하는 등, 먹거리는 주의하고 계시죠?
큰아이는 지금 하시는 것처럼 냉온욕도 시키고, 죽염도 챙겨 먹이고 하세요. 겨자찜질도 해주고요, 풍욕도 하루 2회 정도 꾸준히 해주세요.
7살이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엄마가 테잎만 틀어주면 알아서 풍욕할 수 있을꺼에요. 아니면 잘때 하거나....
둘째 아이는 냉온욕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시키지 마시고요,
먹거리만이라도 확실히 챙겨주세요.
그리고 풍욕은 냉온욕에 비해 처음 하기가 힘들지 않으니 엄마, 형과 함께 하도록 하세요. 하루 2회정도 꾸준히 해주면 아이가 튼튼해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싫어하면 밤에 잘때 담요 덮고, 벗고 만이라도 해주세요...
그러면서 익숙해지고,,,형과 엄마가 즐겁게 냉온욕하면 아이도 부담없이 냉온욕할 수 있는 날이 올꺼에요....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데 억지로 해,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으니 우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세요.
1%죽염수로 코관장을 하면 좋고요, 싫어하면 1% 죽염수로 가글한후 조금씩 삼키는 것만이라도 하게 하세요.
열경기 한적이 없다면 각탕도 해주고요, 손끝 발끝까지 피가 잘 돌고 튼튼해지도록 모관운동도 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마음조리시면 아이들도 힘들고, 엄마도 몸과 마음이 힘드시니까요, 지금 할 수 있는 것 부터 챙겨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가 튼튼해질꺼라는 믿음을 갖고 즐겁게 하세요.
그러면 아이들이 조금씩 건강해질꺼에요. 힘내세요!!
자연요법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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