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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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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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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태열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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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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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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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9 오후 2:3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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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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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알러지가 없고,
엄마가 음식 조심하면서 젖 먹이면 돌 전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최대한 가공식품이나 기름진음식을 피하면서 젖 먹이세요.
날이 추워졌으니 보습도 신경써서 해주시고요....
출근하시게되면 낮에는 분유를 먹이더라도 아침, 저녁에는 젖을 먹이세요. 처음에는 회사에서 젖이 불고, 흘러 신경쓰이고, 아프고 불편하겠지만 시간내서 짜주면 곧 아침, 저녁에만 젖이 불고, 낮에는 짜지 않아도 된답니다. 낮에 안짜주고 단단하게 굳게되면 젖몸살이나 유선염을 앓을 수 있으니 번거롭고, 힘들더라도 꼭 짜주세요....
분유때문에 태열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지금 진행되는 과정속에서 더 심해지는 수도 있어요.
가능하면 분유는 적게 먹이는게 좋을 것 같고요,
엄마가 일하면서 짜서 먹일 수 없는 형편이라면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낮에는 분유먹이더라도 아침 저녁만이라도 젖 먹여주세요.
목욕후 녹차나 감잎차물로 헹구어주는 것 좋고요,
죽염수나 목초액 등이 몸에 맞으면 그걸 희석해 헹궈주기도 합니다.
일하면서 태열있는 아가 돌보려면 쉽지 않겠지만
이유식도 가공된 것보다는 엄마가 직접 미음이나 죽을 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가가 한달무렵 부터 태열이 나타나서 일하면서 젖 짜먹이고,
오곡가루나 흰쌀로 이유식 끓여주고 했어요.
시어머니가 아기 봐주셨는데, 죽쑤어 먹이는거 힘들어하셔서 아침마다 쑤어서 보온병에 담아주고 나왔답니다. 가끔은 직접 쑤고, 가끔은 슬로우쿠거에 밤에 앉혀놓고 자고....
엄마가 먹거리 신경쓰고, 보습 잘해주고 하면 차차 좋아질꺼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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